병풍이 펼쳐진 듯한 계룡산 자락을 뒤로한 채 황산벌 저녁 노을이 아름다운 덕바위 마을은 산과 들의 조화가 아름다운 전형적인 농촌마을입니다.충남 논산시 연산면에 소재하고 있으며, 대전에서 40분, 세종시를 비롯한 인접도시에서도 30분 이내면 당도할 수 있어 하루 나들이 장소로 손색이 없는 조용하고 평온한 곳입니다.

 마을 이름은 마을 뒷산에 머먹바위라 불리는 큰 바위로 부터 유래된 것으로 마을에 우한이 있거나 개인적인 소망이 있을 때 향을 피우고 지성을 드리면 수호신처럼 마을을 지키고 소망을 들어주는 큰 바위라 하여 덕바위라 지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다수의 도시민들이 마을에 정착하고 화합하여 평온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혼잡하고 각박한 도시의 일상은 잠시 던져버리시고 넉넉한 인심과 때묻지 않은 자연이 살아 숨쉬는 덕바위 마을로 오세요. 소박하지만 마음 넉넉한 덕바위 사람들과 어울리며 힐링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