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곡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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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4 13:57
칠갑산 장곡마을은 골짜기가 길어서 장곡이라 불리우는 데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으며, 칠갑산 등산로 입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자연 그대로의 울창한 숲과 맑은 물이 잘 보전된 아흔 아홉 아니골 계곡과 350여개의 세계각국의 장승이 재현되어 있는 장승공원은 한국 최고의 장승 보존지역으로 장곡마을의 큰 자랑입니다. 더불어 관광객들의 산림휴양지로써 사람과 자연이 함께 할 수 있는 천혜의 청정마을입니다. 또 청양의 대표 관광지인 칠갑산, 장곡사, 장승공원 등을 도보로 돌아볼 수 있으며, 장곡사 삼거리에서 (구)36번 국도와 만나는 주정교 삼거리까지 5.7km의 구간은 드라이브코스로도 유명합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꼽힌 이 길은 칠갑산 자락으로 들어서는 입구를 벚나무가 아름답게 수 놓고 있는데 벚나무 가지가 터널을 이룰 정도로 무성하게 자라 봄이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