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녹색체험마을로 선정된 꽃뫼마을은 칠갑산 자락인 정혜산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과 지천이 흐르는 곳으로 마을전체가 체험학습장입니다.

한약재로 원기회복 등 뛰어난 약리 효과가 있는 맥문동을 소재로 열리는 맥문동축제는 우리마을의 큰 자랑입니다.

맥문동체험, 장뇌삼심기, 표고버섯 채취, 고추따기, 밤줍기, 숲체험 등

도시민들이 연중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체험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인근에는 정혜사를 비롯해 혜림암 등의 사찰이 있고

일제 강점기에 텡스텐을 캐던 폐광에는 박쥐가 살고 있어 가족 모두 이색적인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