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랭이마을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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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3 16:05
전국 최대의 밤꽃군락지이자 최고 품질의 밤을 생산하는 곳.
소랭이마을은 7개 마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쇠가 많이 나는 골짜기라 하여 쇠랭이로 불리다 지금의 소랭이라는 이름이 되었습니다.
마을의 80%가 산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농산촌으로 임야에는 빼곡히 밤나무가 심어져 있는데
이 나무들이 바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정안 밤을 생산합니다.
매년 밤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6월이면 밤풍년 기원제와 함께 밤꽃축제를 개최합니다.
폐교되었던 월산초등학교는 연수시설과 체험시설로 거듭나 새로운 도농교류의 중심센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동창회 모임을 할 수 있는 공간과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또한 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되면서 일반 농촌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랭이마을이 있는 공주는 백제의 22대 문주왕이 왕도를 '웅진'(현재 공주)으로 옮기고
5대 64년간 백제의 왕도역할을 수행한 곳으로 역사적인 자원과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