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와 강경에 둘러싸여 있고 앞으로는 금강이 흐르는 충남 논산시 서쪽에 위치해 있는 포전마을입니다.
포전마을은 봄에는 딸기 수확, 여름엔 토마토, 가을엔 고구마 캐기 체험을 하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체험관을 활용한 마을식당은 거의 1년 내내 마을사람들과 외지인들로 북적이며 ‘사랑방’ 구실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딸기로 유명한 논산에서 농촌체험 3년차 포전마을이 새삼 농촌체험마을 선진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체험 가득한 포전마을로 놀러세요.